셈의 족보

by 봉곡골 posted Sep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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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의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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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30, 개정) [10]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11]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2]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13]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4]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15]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6]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17]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8]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19]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0]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21]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2]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23]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4]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25] 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6]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27]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29]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30]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명절을 보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지체들의 감사의 고백을 보며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수요 예배를 기대한다.

오늘 말씀은 바벨의 사건 이후에 하나님을 불신하는 사람들이 서로 다른 언어로 흩어짐의 사건을 통하여 마치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사라지고 인간의 불신과 교만한 마음이 만들어내는 인본주의 적인 역사만이 존재하는 것처럼 보인다.

 

1. 하나님의 경륜의 역사는 멈추지 않는다.

 

마치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모든 역사가 사리지고 끝이 난 것처럼 보여도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은 자신의 역사를 택하신 가계를 통하여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경건함을 회복시키심으로 그 모든 언약이 허무로 돌아가지 않게 하신다.

셈을 택하시고 그의 계보 가운데 아브라함을 택하여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고 그의 자손으로 오실 한 아들을 통하여 모든 세상이 복을 받게 되는 거룩한 통로를 열어서 계승되게 하신다.

하나님은 인간들의 어떤 도모나 도전에도 흔들리지 않으시고 자신의 모든 역사를 어떻게 이루셔야 하는지를 영원 전에 이미 계획하시고 아시는 전지하신 분이시다. 오늘 내가 살아가는 것도 하나님은 영원 전에 이미 예비하셨던 그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오묘하기는 하지만 나의 선택을 간섭하시지 않으면서도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도모를 아시고 계획하셨다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영원하신 분이시며 전지하신 분이시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은 인생과 같은 분이 아니라 인간이 어떤 생각을 학든지 그 모든 생각위에 거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이런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분을 섬기는 자리에 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우리가 하나님의 경륜의 역사를 이루는 바로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은 피조물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까?

 

2.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을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삼으시려 하심이다.

 

하나님이 창조를 통하여 목적하시고 비전하신 것은 사람을 만드시고 이 사람을 하나님의 처소로서 삼으려 하심이다. 곧 성전으로서 하나님의 집이 되게 하여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시려 하신 것이다.

(2:20-22, 개정)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믿음의 터 위에 세워져 가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으로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바로 교회며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 영원한 계획을 이루시려 역사 속에서 한 가문을 택하시고 그 가문에 이 믿음의 비전을 계승시키고 전수시켜 하나님의 언약을 이룰 한 사람이 이 땅에 올 수 있게 하신 것이 하나님이 그 마음에 가지셨던 계획이었다.

오늘 내가 하나님의 거룩한 약속을 품고 그 약속이 이루어지는 자리에 설 수 있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놀라운 축복이심을 고백한다.

오늘 이 하루의 삶도 한아님의 거룩한 비전을 이루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3. 하나님의 언약은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한 사람들이 만들었던 것이 바벨탑으로서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도전이며 우리의 방법으로 문제를 극복하겠다는 강력한 도전으로서 하나님을 불신한 것이다. 성경이 우리에게 보이시고 있는 것은 사람들의 이러한 도전과 하나님을 향한 도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택하신 경건한 계보가 있었고 그 계보를 통하여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계승되고 있었음을 우리에게 보이시고 있다.

물론 거룩한 계보 속에도 하나님을 향한 불신과 불경건한 역사들이 일어났음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회복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에 집중하며 그 약속을 계승하는 법을 배우게 하심으로 저들의 마음과 삶에 새기셨음을 우리가 성경에서 보게 된다.

사람은 변하지만 하나님의 언약은 변하지 않고 우리 가운데 분명하게 이루신다.

오늘도 나의 걸음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언약에 머무르게 하시고 그 약속으로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나와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이 이 하나님의 언약 가운데 거하며 그 거룩한 약속을 삶에 새기며 살아갈 수 있게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 드린다.

지난 3일 동안 어머님을 중심으로 우리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믿음이 우리의 삶의 중심이 되어 함께 나눌 수 있는 은혜가 이 가계 안에 있음을 보았다. 이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특히 아내가 어머님의 질병으로 그 마음이 많이 힘들고 아플텐데 이 가계의 중심에서 자신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켜 주는 모습이 안스러우면서도 고마웠다. 그의 마음의 짐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다가가지만 아직은 부족함이 많은 것 같다.

수요예배를 통하여 사랑하는 지체들을 다시 만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을 기다린다.

지난밤에 내 마음에 있는 어둠을 이기려는 꿈을 꾸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였는데 삶의 모든 순간 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

 

 

기도 ;

 

매일의 삶과 순간들을 믿음으로 지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생각하면 답답한 일 많아도 그 모든 순간 부딪힐 때 이길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심을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예사랑의 모든 지체들을 축복하시고 저들에게 믿음으로 자신의 삶을 도전하는 담대함을 주시기 원합니다. 그리고 저들이 삶의 모든 순간을 통하여서 항상 주님을 바라며 인도함을 받을 수 있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사랑에 주신 비전이 이제 하나하나 이루어짐을 보고 있습니다.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영을 축복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모든 역사를 이루기까지 온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비전이 허망한 꿈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이 이 땅에 실현되는 역사로 자리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해외에서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들의 사역 위에 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저들의 필요에 응답할 수 있는 교회로서 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주님이 붙드시고 거룩한 은혜로서 저들의 삶의 모든 순간이 인도함을 받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부모님들의 종신을 주님이 인도하시고 아름답고 소망있는 종신이 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