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침례교회

2014.09.06 12:55

하나님께 속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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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속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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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4:1-12, 개정)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복음 안에서 교제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문제는 이렇게 복음 안에서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만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자기 나름대로의 신앙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참 많지만 복음으로 살아가고 복음의 비전을 그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자신을 드리는 사람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다.

사도 요한의 때에도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었음을 보게 된다.

당시 복음 안에서 살아가려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미혹하기위한 적그리스도의 영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선지자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어 영적인 분별력이 없는 어린 영혼들을 미혹하고 있음을 보고 사도 요한은 이 일에 대해서 먼저 경고하고 있음을 우리가 보게 된다.

사도 요한은 오늘 말씀 속에서 이단들을 분별하는 3가지의 중요한 내용들을 증거하며 우리를 미혹하는 세력들을 분별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

 

1.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영들은 거짓에 속한다.

 

예나 지금이나 사단은 하나님의 모든 경륜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약화시키고 왜곡하는 것으로 우리들을 미혹하려고 시도한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십자가로서 우리들을 구속하려는 모든 하나님의 계획을 부정함으로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모든 역사를 부정해 버리는 것이 사단의 일이다.

복음서에서도 사단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은 인정하지만 사람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부정함으로 인간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모든 사역을 왜곡하려고 했다. 우리들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이 부정되어야 사단은 그 영혼을 자신의 종으로 묶어둘 수 있기 때문에 집요하게 이 부분을 가리고 흩트리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성육신하신 것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구속의 역사를 이루려 하심이고 사단이 이를 부정하는 것은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생명이 우리 가운데 역사되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이다. 구원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는 세력이 바로 어둠이요 악한 사단의 조종을 받는 세력인 것이다.

영을 분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우리가 이 능력을 가져야 하는 것은 어둠의 모든 역사가 너무나도 교묘함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세계종교통합운동이라는 WCC운동이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설득력 있는 이야기다. 모든 세계의 종교가 통합되어 하나가되는 것이 얼마나 이상적으로 들리는가?

불신과 다툼, 폭력에서 사랑으로 우리가 하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이면에 숨겨진 실제는 무엇인가?

예수님이 이루신 유일한 하나님의 구원에 물타기를 함으로서 오직 예수의 이름에만 구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종교 속에 그들 나름의 구원이 있음을 인정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이일에 대해서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

사도 요한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메시지를 우리에게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2. 복음을 향한 관심으로 구별된다.(4-6)

 

사도 요한은 우리의 생명이 어디에 속한 것인가를 알 수 있게 하는 것은 그가 어떤 말을 듣기를 원하고 사모하는가를 보면 안다는 것이다.

세상에 속한 자는 그가 세성에 삶의 뿌리를 두고 있기에 세상에 속한 말을 즐거워하고 세속에 삶의 뿌리를 내리게 하는 세속의 복에 그들의 마음이 이끌리게 됨을 보이지만, 하나님께 속한 자는 그가 하늘에 속한 영적생명으로 살아가는 자이기에 하늘에 속한 비전에 마음을 두고 복음의 말씀에 그 마음이 반응함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요한의 공동체가 증거하는 진리의 말씀에 그 마음을 두는 자와 이단에 빠져 미혹하는 자들의 말에 그 마음을 두고 있는 자들을 분명히 구별함으로 누가 하나님께 속한 자인가를 분명하게 보여 주고 있다.

세상에서 복을 받고 그 복을 누리는 것이 마치 하나님께 최고의 복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문제는 그들은 자신이 하나님을 향하여 최고의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복을 받는 것이라며 복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지만 진정으로 복음에 마음을 두고 있는 자라면 이러한 것을 분명하게 구별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 속한 자라면 당연히 하나님의 마음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드려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를 이루는 것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 세상에서는 인기가 없기 마련이다. 세상에 속한 자들의 마음에는 그렇게 지루하고 재미없는 말씀이 하나님께 속한 자들에게는 이 말씀이 우리를 감동케하고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생명의 양식으로서 사모하는 바 하나님의 은혜의 순간이 되는 것이다.

 

3. 사랑의 삶을 통하여 구별된다.

 

사람들마다 그 나름대로의 사랑은 누구나 존재하겠지만 사도 요한이 말하고 있는 사랑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가운데서 나누어지는 사랑으로서 내가 먼저 받은 사랑을 나의 삶이 통로가 되어 나누어지게 하는 사랑의 나눔으로서 그가 어디에 속하였는지를 알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사도요한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고 말함으로서 사랑은 하나님의 성품의 본질적인 요소임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모든 행위는 이 사랑의 성품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이 사랑이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심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이렇게 사랑이 구체적인 역사며 사실로서 우리에게 나타내심은 우리가 살아가며 이루어야 할 사랑이 또한 이와 같음을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 수 있는가?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고 또 육체로서 그 하나님을 볼 수도 없다.

그런데 사도 요한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그 구체적인 역사는 교회를 통하여 나타나야 함을 말씀하여 주시고 있다.

혹자들은 말한다. 기독교의 사랑이 세상을 향한 구제로서 나타나야 한다고 말하며 마치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의 실천의 모든 것처럼 말한다. 물론 교회가 사회를 향한 사랑의 구체적인 실천이 필요하지만 사도요한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먼저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사랑의 구체적인 나눔이 이루어짐으로 흘러서 넘쳐 세상으로 나아가 실천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우리 안에 형제가 굶주리고 있는데 그를 돌볼 생각은 하지 않고서는 세상을 구제하여 구하겠다는 생각은 본질을 잊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우리가 누구인지를 세상 가운데 알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을 먼저 주시고 그 사랑이 흘러 넘쳐 우리의 삶이 사랑의 통로로서 쓰임이 되어지기를 원하시고 있음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된다.

오늘날도 우리의 주변에는 우리를 미혹하는 열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이 모든 미혹의 영들에게서 우리 자신을 지켜 복음으로서 우리 자신을 세워 나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추석명절을 맞아 지체들이 고향을 찾아 가족들을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기를 기대하면서 한편 우리가 우상숭배라는 것에서 자신의 믿음을 지켜 나가는 일에 소홀하지 않게 되기를 기도한다.

믿음의 자리를 세우고 내가 하나님께 속한 그리스도인임을 공표하는 신앙이기를 원한다.

 

기도 ;

 

매일의 삶을 통하여 시간 시간 은혜 주시고 묵상을 통하여 주님의 마음을 알아갈 수 있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명절을 맞아 사랑하는 모든 지체들의 삶에 함께 하시고 저들이 자신의 믿음을 지키는 일을 담대함으로 기도하고 나아갈 수 있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 하시는 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고 우리들의 마음에 이 복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관계의 부담스러움에서 도망하는 사랑을 하지 않게 하시고 담대함으로 관계를 새롭게 하는 믿음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복주시고 저들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케 하시고 복음의 역사를 사모하는 믿음으로 채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해외에서 선교의 사역에 헌신하는 모든 선교사들의 삶에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가 저들의 삶에 있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무엇보다 저들이 안전하게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고 어떤 위협에도 굴복치 않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게 하소서.

예영을 축복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비전을 이루기까지 쓰임받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연로하신 부모님들의 종신을 주님이 붙드시고 아름다운 종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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