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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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2:1-11, 개정)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쓰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처음부터 가진 옛 계명이니 이 옛 계명은 너희가 들은 바 말씀이거니와 [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9]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10]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 [11] 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이라』


아침에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는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묵상하게 하신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로마의 헬라 철학의 영향아래에서 영지주의가 교회에 영향을 미치고 그들의 신앙이 점점 관념화 되어져 가는 것을 보며 이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죄를 지으면서도 그 양심이 화인맞아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예 죄책아래에서 그들의 믿음이 일어서지 못하는 정죄함 가운데 스스로 빠진 자들이 있었던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하여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1.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

 

1-2절의 말씀을 보면 요한이 이 글을 기록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를 증거하고 있다.
죄에서 우리를 지켜 하나님의 온전함으로 나아가게 하려는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가 가지는 의미가 무엇을 말하는지를 증거하여 주시고 있다.
영지주의가 말하는 것처럼 우리가 죄에서 자유하다는 것이 죄를 지어도 좋다는 식으로 해석해서는 안된다. 죄에서 자유가 우리에게 가지는 의미는 죄가 나를 더 이상 붙들고 있을 수 없으며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거룩함에 이르게 되었음을 말하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가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은 우리의 죄를 위한 희생의 제물되신 예수의 피의 증거를 가진 자임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피는 이제까지 지은 죄와 앞으로 지은 모든 죄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됨의 자리를 무너뜨리지 못하는 견고함을 얻게 하며 이 구원에는 하나님의 생명의 능력이 있어 우리를 용서의 자리에서 살게 하신다는 것이다.
삶 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죄악의 일들로 인하여 죄책으로 무너지는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에게 그럼에도 우리를 변호하시는 대언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의롭다하시고 자신의 피묻은 손을 들어 증거해 주신다는 것이다.
우리의 믿음은 철저하게 희생의 제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공로를 바탕하여 하나님의 공의로 나아가게 됨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만들어 낸 그 어떤 의로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고 하나님이 보내셔서 우리의 의가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 죄의 모든 대가를 온전케 한다.

 

2. 진리로 살아가는 것이 믿는 것이다.

 

3-6절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영지주의가 말하는 지식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 하나님을 알게 하는 많은 지식을 구원으로 보고 그 지식의 깊이가 곧 그 사람의 믿음의 깊이로 여겼던 그 당시의 일부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신앙의 잘못된 사조는 오늘 날도 교회 안에 버젓이 자리하고 있음을 본다.
성경에 대한 지식을 곧 믿음이라고 생각하거나 교회당을 다닌 햇수가 그 사람의 믿음의 깊이로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잘못된 영지주의적인 관념의 신앙에 불과한 것이다.
믿음은 구체적인 삶을 통하여 증거되고 드러나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내 안에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다면 당연히 그리스도의 생명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사실이다.
어제 임돈수 목사님이 원로 목사님 사모님을 모시고 지극 정성으로 대화하며 대접하는 것을 보며 그의 섬김의 모습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다. 그 속에 있는 생명이 무엇인지를 보게 하였다.
삶이 그의 믿음을 말하는 것이다.
4절의 말씀처럼 그를 아노라하고 그의 계명을 순종치 않는 자는 진리에 거하지 않는 자라는 말씀 속에서 믿음이란 비인격적인 그 어떤 것이 아니라 인격 속에서 녹아지고 나누어지는 생명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말씀에 대해서 아무리 많은 것을 알아도 그의 삶에서 진리를 볼 수 없다면 사도 요한은 그는 진리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오늘 하루 나는 이 진리로서 살아갈 마음을 가지고 있는가?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강권을 받는 사랑의 삶으로서 내 안에 주시는 모든 진리를 온전케 함을 하나님은 원하시고 있는 것이다.

 

3. 형제 사랑으로 나타나는 우리의 믿음

 

7-11절의 말씀을 통하여 사도 요한은 더욱 구체적인 믿음의 모습에 대해서 지적하여 주고 있다. 그는 우리에게 빛이 주어졌음을 증거하며 우리가 이 빛에 거하는 자들임을 지적한다. 그리고 이 빛아래 산다는 것은 새계명 즉 주님이 잡히시던 그 밤에 성찬을 나누시며 주셨던 말씀을 상기시킨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율법을 온전케 하며 사랑으로서 우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을 어떻게 선포할 수 있을까?
9절 이하에서 사도 요한은 형제 사랑이라는 구체적인 관계로서 우리의 사랑이 나타나야 한다고 증거한다. 우리가 빛 가운데 있다면서 형제를 미워하고 그들을 용서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용서받은 자로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신이 영원한 멸망으로 나아가는 자로서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자임을 아는 자라면 마땅히 하나님의 용서로서 주신 이 새 생명가운데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관계를 깨뜨리는 미움과 증오, 다툼은 빛에 속한 것이 아니다. 그는 어둠속에서 자신도 상대가 누구인지를 알아보지 못하는 자다. 오늘 내 안에 용납하지 못하여 받아들이지 못하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돌아본다.
나를 용서하시고 받으신 주님의 그 사랑으로 오늘을 살아가리라. 나의 빛을 밝게 하여 어둠이 내 삶을 얼룩지지 못하게 만들리라.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빛이시다.
그는 율법을 온전케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자신의 삶으로 보이시고 우리로 그 삶을 따르게 하신다. 사랑만이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율법의 요구를 온전케 하며 우리를 그 율법 아래 담대히 서게 만든다.
하나님의 빛 아래서 내 눈을 스스로 감아 어둠에 머무르는 어리석은 일을 반복하지 말자.
하나님의 말씀의 외침을 외면하면 하나님이 나를 책망하시리라.
오늘 마땅히 행해야 할 그 일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기도 ;

 

복음의 말씀이 삶이 되는 자리에 있어라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이 아침에도 말씀으로 나를 도전하시고 은혜의 자리에 머물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마음 안에 조급함에서 나를 지키시고 믿음의 여유를 찾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내게 사랑하는 가정을 주시고 그들과 함께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들은 나의 사랑이며 나의 자랑입니다. 그들은 나를 세우는 자들이며 그들은 내게 가장 소중한 보배들입니다.
내게 교회를 허락하심 또한 감사합니다. 비록 이 교회가 남들이 볼 때 작고 왜소하나 작은 능력으로 주님의 살아계심을 선포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014년 비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10/27-28일 은퇴목회자 격려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일이 보다 구체적으로 계획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계획을 만들어 나가시기를 원합니다.
12월에 계획된 미자립교회와 선교사가족격려모임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네 번째 진행되는 이 모임이 동역자들에게 힘을 더하는 섬김이 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노트북선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T국 박종민선교사, 가나 강승천선교사, 인도 (이건우선교사, 김바울선교사), 필리핀 안미희선교사 이들에게 이 섬김이 유익한 열매로서 사용되게 하시고 이제 남은 1대를 준비합니다. 드려질 때 주님이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예사랑의 모든 지체들이 영적으로 더욱 강건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충만함이 그들을 담대하게 하셔서 복음을 증거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영적태의 문을 여시고 영혼을 낳는 기쁨을 가지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한 영혼이라도 교회와의 믿음의 거리가 멀어지지 않게 하시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가족들의 마음에 복음을 전수하고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삶으로 복주시기 원합니다. 세상에서 비록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살아갈지라도 우리가 나그네임을 알고 하늘의 그 본향을 향하는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부족함이 없도록 은혜 주소서.
창국전도사와 더하여 주신 딸 윤숙사모의 가정에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믿음의 하나 됨을 통하여 사역자로서 아름다운 삶의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두 사람에게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새 생명을 주셔서 생명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셔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을 경험케 하시기 원합니다.
성국전도사의 삶에 함께 하시고 그의 마음에 허전함을 채울 짝을 만나게 하시고 주님이 예비하신 믿음의 짝을 만나도록 은혜 주시기 원합니다. 세속의 아름다움이 아닌 믿음의 아름다운에 끌리는 가치로서 아들에게 채우소서.
효경 전도사가 복음 안에서 견고하게 세워지게 하시고 믿음의 가치로서 자신과 또 함께 사귐을 가지는 일을 이끌어 나갈 수 있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가장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항상 기억하게 하옵소서.
영산 형제와 시은 자매를 기억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삶 속에서 동행하시는 주님을 보며 믿음의 풍요로움을 바라보는 은혜가 그들의 삶에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그들의 섬김이 아름다운 열매를 얻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하원이를 주님이 지키시고 주님을 닮아가는 자녀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진범 집사님과 성영이를 주님이 기억하시고 믿음으로 새롭게 되는 역사가 그 가정에 일어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성영이가 믿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은혜주시고 그의 눈이 세상의 쾌락에 주목하는 것에서 믿음으로 거룩한 세계를 볼 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강병일 형제의 건강을 지키시고 하나님께서 그의 남은 생애를 붙들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영을 주님이 인도해 주시기 원합니다.
부모님들의 종신을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평화롭고 아름다운 종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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