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침례교회

조회 수 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바로 앞에 선 이스라엘

 

(46:28-47:12, 개정) [28] 야곱이 유다를 요셉에게 미리 보내어 자기를 고센으로 인도하게 하고 다 고센 땅에 이르니 [29] 요셉이 그의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의 목을 어긋맞춰 안고 얼마 동안 울매 [30]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가 지금까지 살아 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지금 죽어도 족하도다 [31] 요셉이 그의 형들과 아버지의 가족에게 이르되 내가 올라가서 바로에게 아뢰어 이르기를 가나안 땅에 있던 내 형들과 내 아버지의 가족이 내게로 왔는데 [32] 그들은 목자들이라 목축하는 사람들이므로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를 이끌고 왔나이다 하리니 [33] 바로가 당신들을 불러서 너희의 직업이 무엇이냐 묻거든 [34] 당신들은 이르기를 주의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목축하는 자들이온데 우리와 우리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소서 애굽 사람은 다 목축을 가증히 여기나니 당신들이 고센 땅에 살게 되리이다 [47:1]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고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와 내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 하고 [2] 그의 형들 중 다섯 명을 택하여 바로에게 보이니 [3] 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묻되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바로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목자이온데 우리와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고 [4] 그들이 또 바로에게 고하되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하여 종들의 양 떼를 칠 곳이 없기로 종들이 이 곳에 거류하고자 왔사오니 원하건대 종들로 고센 땅에 살게 하소서 [5]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와 형들이 네게 왔은즉 [6] 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버지와 네 형들이 거주하게 하되 그들이 고센 땅에 거주하고 그들 중에 능력 있는 자가 있거든 그들로 내 가축을 관리하게 하라 [7]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1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11] 요셉이 바로의 명령대로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들에게 거주할 곳을 주되 애굽의 좋은 땅 라암셋을 그들에게 주어 소유로 삼게 하고 [12] 또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들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에 그 식구를 따라 먹을 것을 주어 봉양하였더라

 

개운치 않은 몸을 추스르며 일어나 오늘의 말씀을 묵상한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공사들이 조금은 늦어지기는 하지만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손길의 역사를 살피며 나아간다.

오늘 본문의 말씀 속에서 죽은 줄 알았던 아들 요셉을 만나는 이스라엘의 감격스러움도 있지만 요셉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알게 하는 세심한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한다.

 

그는 철저하게 영적인 안목으로 살았던 사람이었다.

 

오늘 말씀에서 요셉은 하나님의 언약을 가진 사람들의 선택이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게 하고 있다. 애굽에서 살지만 그들로부터 구별된 삶을 살게 하기 위한 조치를 분명하게 하고 있다. 이것은 믿음의 약속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어떠해야 할지에 대해서 중요한 가치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여겨진다.

오늘 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그 약속을 계승하기 위하여 어떤 조치를 하고 있는가?

요셉이 보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애굽의 문물에 정복당하여 하나님의 언약을 잃어버린 자로서 살지 않도록 믿음의 계승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가 두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먼저는 자신들이 목축을 하는 자들임을 분명하게 말함으로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있다. 요셉이 이렇게 하는 것은 애굽 사람들은 농경사회였기에 정착민으로서 떠돌아 다니는 목축자들을 멸시하는 풍조가 있어 그들과 섞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보았기 때문이다.

둘째는 고센이라는 지역에 집단생활을 하게 함으로 그들의 공동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게 한 것이다. 여기에는 요셉의 치밀한 생각이 있음을 본다. 고센은 나일강의 삼각주에 해당하는 곳으로서 목양을 하기에 충분한 풀이 있고 고립된 지역으로서 자연스럽게 애굽과 구별된 삶을 살기에 적당한 지역이었다. 흩어지면 공동체성과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지키기 힘들지만 모여 있으면 이것이 가능했기에 형들에게 이 지적에서 살게 해달라고 바로에게 말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2. 하나님의 역사는 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멈추지 않게 하신다.

 

비록 요셉에 메시아의 직계가문에 속하지는 않지만 그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그 언약을 바라보며 살았던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고 그 일하심에 따라갔던 사람이었음을 그의 생애를 통하여 알게 된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기준은 얼마나 대단한 가문에서 실력을 가지고 있느냐에 있지 않다. 세속적인 실력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깨어 있음으로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을 받을 수 있음을 성경은 보여 주시고 있다.

내 마음에는 탁월함이나 환경적인 요인에 대한 불편함이 언제나 있어 나를 힘들게 만든다. 그런데 하나님은 요셉을 통하여 이런 것들은 전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님을 보이시고 있는 것이다. 다만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이해하고 깨닫고 있느냐가 하나님의 역사의 주인공이 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비록 내가 처한 환경이 그렇게 녹녹하지 않지만 그 모든 환경 위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믿음이 내 안에 있어야 한다.

 

3. 바로를 축복한 이스라엘의 당당함

 

오늘 말씀에서 참 인상적인 부분은 이스라엘의 행동이다. 모든 상황으로 볼 때 바로가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것이 순서일 것 같은데 이스라엘은 바로에게 당당함으로 기죽지 않고 오히려 바로를 축복함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선언하는 장면이 나온다.

세속적인 비교 속에서 기죽고 자신을 비하하는 오늘 우리들의 모습에 비교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장면이 아닌가?

무엇이 이스라엘로 이렇게 당당하게 만들고 있을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삶의 역사와 모든 경륜을 요셉의 해후를 통하여 더욱 분명하게 알게 되었을 것이다. 형들이 팔아서 불행한 인생을 살았을 요셉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들을 손을 통하여 하나님의 경륜의 역사를 미리 이루시고 준비하셨음을 보면서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철저하게 깨달았을 것이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내 안에 요셉과 같은 믿음의 안목, 영적인 안목이 존재하는지를 돌아보게 하신다. 영적이 안목이 없이는 결단코 하나님의 경륜의 역사에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영을 이끌게 하시고 예사랑의 영혼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를 세우게 하심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지 못하고서는 우리의 방향이 틀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질의 논리에 스스로 빠지지 말아야 한다.

물질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능력이시기 때문이다.

환경이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가 환경을 만들어 낸다.

그럼에도 우리는 환경에 매이고 물질에 마음을 빼앗긴다.

믿음으로 일어서서 장부와 같이 나아가자.

 

기도 ;

 

날마다의 시간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고 돌아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연약함속에 갇혀 있지만 일어서서 이스라엘과 같이 믿음의 당당함을 가지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있는 하원이를 주님이 기억하시고 속히 퇴원하여 이번 주에는 함께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의니므이 치유의 은혜가 있게 하시옵소서.

12월에 있을 개척교회와 선교사들을 위한 위로모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풍성한 섬김으로 격려할 수 있게 하시기 원합니다.

진행하고 있는 모든 현장들을 축복하시고 순조롭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부모님들의 종신을 주님께서 인도하여주셔서 아름다운 기억이 되게 하시기 원합니다.

이 하루 주님과 동행케 하시고 은혜로서 나를 인도하시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7 그 영화스러운 이름이 영원하리라. 봉곡골 2016.09.26 128
346 주의 만찬 봉곡골 2015.03.29 90
345 본질을 잃어버린 성전 봉곡골 2015.03.19 147
344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봉곡골 2015.03.18 262
343 하나님이 주시는 결국을 보라. 봉곡골 2014.11.28 205
342 불평하지 말라. 봉곡골 2014.11.27 184
» 바로 앞에 선 이스라엘 봉곡골 2014.11.19 198
340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봉곡골 2014.11.16 216
339 요셉의 시험 봉곡골 2014.11.13 213
338 잃으면 잃으리라. 봉곡골 2014.11.11 177
337 이삭을 위하여 아내를 택하라. 봉곡골 2014.09.30 278
336 막벨라 굴 봉곡골 2014.09.29 262
335 언약에 대한 아브라함의 반응 봉곡골 2014.09.19 299
334 몸에 새기신 언약 봉곡골 2014.09.18 316
333 롯의 위기 봉곡골 2014.09.14 22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 24 Next
/ 24

<주소> 경북 구미시 봉곡로20길 12
<메일> nagugikim@naver.com

Copyright (c)Changutus KIM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