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침례교회

2014.09.18 10:04

몸에 새기신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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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새기신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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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4, 개정) [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6] 내가 너로 심히 번성하게 하리니 내가 네게서 민족들이 나게 하며 왕들이 네게로부터 나오리라 [7]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8]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 [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11] 너희는 포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12] 너희의 대대로 모든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또는 너희 자손이 아니라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막론하고 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 [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 [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까지 마음으로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치 못하는 나의 어리석음을 보게 되어 고민에 빠진다. 항상 한걸음 앞에 있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지 못함으로 곁길로 빠지는 것이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인하여 다시 도전할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주님을 만났던 그 처음의 자리를 생각하며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려 한다.

하나님이 이스마엘을 얻어 자식 사랑에 푹 빠진 아브람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언약을 기다리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에 빠져 있음을 책망하신다.

 

1. 엘샤다이의 하나님

 

아브람에게 계시된 하나님은 엘샤다이의 하나님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보이시며 아브람에게 완전한 순종을 요구하심은 16장에서의 아브람의 행위와 무관하지 않음을 생각할 수 있다.

인간의 불가능한 상황이 하나님앞에서도 불가능일까?

그럼에도 아브람과 사래는 자기들의 나이 들어감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조급해 한 것이다. 이런 조급함이 섣부른 행동을 가져왔고 이것은 장차 인류의 비극으로 자리하게 되는 것을 지금 우리가 보고 있다.

오늘 나의 삶에 있는 이 불가능한 상황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답답한 마음이고 이런 절박한 마음에서 실수하지 않게 되기를 기도한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이 모든 일을 분명하게 세워 나가실 것임을 고백한다. 오늘도 한 목사님을 만나서 건축에 대한 컨설팅을 할 텐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은혜로서 이 모든 역사를 이루어 주시기를 간절히 구하는 마음이다.

엘샤다이의 하나님이 이 모든 불가능의 상황에서 나를 지키시리라.

 

2. 언약을 확인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다시 한 번 아브람에게 처음에 주셨던 그 언약의 내용을 확인시켜 주시고 있다. 우리의 믿음은 항상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말씀위에서 견고히 서있어야 한다. 언약의 말씀은 하나님의 수준에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지 우리들의 사고의 결과가 아니다.

항상 우리가 하는 실수는 하나님의 언약을 우리의 수준에서 생각하고 있기에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믿음의 자리로 나아가 그 언약으로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참 감사한 것은 하나님이 아브람을 책망하시되 그를 내팽개치지 않으시고 다시 일으켜 세우셔서 믿음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시는 은혜를 주심이다. 잃어버린 길을 찾아 주시고 흔들리는 걸음을 바로잡아 주셔서 결코 잊지 못할 영적인 경험으로 그의 삶에 채워주셔서 하나님을 향한 인식의 깊이를 더하여 나가시고 있음이다.

아브람의 이런 삶의 경험은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주실 은혜의 경험과 같은 것임을 생각하면 다시 말씀에 삶을 얹어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됨을 고백한다.

한 번의 실수도 용서하기가 힘든게 우리들인데 하나님이 나에게 보이신 것은 끝없는 용서로서 나를 대하여 주심이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용서하시고 무한한 용납으로 나를 받아 주심으로 나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신다.

사람을 판단하고 내 팽개치기는 쉬워도 그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우리가 한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내 삶의 큰 위로를 얻는 것과 다름없을 것이다. 이것은 내가 그 사람을 의지하게 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갈 동지를 얻게 됨을 인함이다.

누군가 나를 비난하고 욕을 한다고 나도 똑같은 방법으로 그를 대함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내 마음에 화를 채워 나갈 뿐이다. 다윗의 고백처럼 그가 나에게 악을 행했을지라도 나를 그를 위하여 금식기도하며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아뢰는 삶은 내 삶의 화도 사라지고 복을 나의 삶에 쌓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고백한다.

오늘 나의 걸음이 하나님이 보이신 삶과 우리에게 주신 언약에 맞추어져야 한다.

 

3. 몸에 새기신 언약 할례

 

하나님이 여러번 아브람에게 언약을 확인시켜 주시고 계약의 의식까지 행하여 주셨으나 오늘 우리가 그렇듯 돌아서서 삶에 돌아가면서 잊어버리고 자기 생각에 치우쳐 버린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아브람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항상 자신의 삶에 새길 영적 표징으로서 할례를 명하시고 있다.

몸에 새겨진 흔적을 통하여 항상 하나님의 언약이 생각나게 하시려 하심이다.

할례를 율법과 연관시켜 율법을 지킬 의무에 대한 표식이라고 말하는 것은 본질에서 벗어난 이야기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율법이 처음 아브람에게 주어질 때 하나님의 의도하심이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율법이 하나님의 언약을 상기시키는 것이라는 의미에서 연관을 지을 수 있겠지만 율법이 있기 수세기 전에 할례가 주어져 시행되고 있었음을 우리가 기억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주신 이 언약의 세계를 떠나지 못하도록 우리의 마음에 할례를 주셔서 성령님의 음성으로 항상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증으로 주시고 인치심으로 우리 안에 동거하셔서 증거하신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흔적들이 삶의 곳곳에 새겨져 있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우리들의 모습 아니 나의 모습은 참으로 주님 앞에서 부끄럽기 짝이 없다.

한순간의 솟아오르는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여 서로의 마음에 아픔이 되는 것도 마찬가지다.

 

오늘 하루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오늘 내게 주어진 일정 속에서 일하실 주님을 생각하고 한걸음씩 나아간다.

그 주님이 오늘 이루어야 할 마땅한 길을 가르쳐 주시리라.

주님이 주시지 않은 것을 탐내지 말고 모든 일에 여유로서 마음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자. 나의 길을 주님이 인도하시리라.

헛된 일과 나의 걸음을 주춤거리는 일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자.

 

기도 ;

 

나의 삶이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이 되도록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 삶에 오직 주님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망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을 때 내 마음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영광스러워짐을 깨닫게 하시고 크신 주님의 이름 앞에 온전한 경배를 드리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부족함에도 받으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오늘 종이 나아갈 길과 해야 할 말을 알게 하시고 건축 상담을 통하여 건축주의 마음을 하나님이 만지셨음을 알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사랑교회를 주님 돌아보시고 모든 지체들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가 꾸는 꿈을 이루게 하시고 섬김의 모든 일에 사랑하는 지체들의 마음을 담았사오니 풍성한 나눔의 시간이 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해외선교지에 파송된 선교사님들을 주님이 지키시고 저들의 안전을 지키시며 모든 사역에 아름다운 믿음의 열매를 얻도록 은혜주시기 원합니다.

이라크의서 위협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주님께서 지키시고 힘주시고 은혜주셔서 저들의 간증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강력한 능력을 선포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영을 지키시고 은혜주셔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모든 역사를 이루기까지 은총을 더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우리들의 삶이 하나님이원하시면 나아가고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면 멈추는 삶되기를 간구합니다.

부모님들의 종신을 지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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