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침례교회

2014.09.14 10:24

롯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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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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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2, 개정) [1] 당시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2]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3]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의 염해에 모였더라 [4] 이들이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십삼년에 배반한지라 [5] 제십사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6] 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7] 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 [8]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곧 소알 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전쟁을 하기 위하여 진을 쳤더니 [9]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 네 왕이 곧 그 다섯 왕과 맞서니라 [10]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그들이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11]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12] 소돔에 거주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세상이 살아가는 방식과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분명 현저한 차이가 있다.

오늘 본문의 말씀 속에서는 세상에서 자신의 세력을 넓혀가는 방법인 폭력을 통해 자신의 세력을 넓히며 권력의 기반을 다져 나가는 방법을 보게 하여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자기 희생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나눔과 섬김의 삶을 살아감으로 더불어 살아가게 하시지만 세상에서는 이런 사람을 바보 취급을 하고 이용의 대상으로 생각한다.

 

1. 어둠의 영이 준 가치관 약육강식, 적자생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진 말이 바로 이것이다. 그들은 하나같이 먹이 사슬 속에 살아가는 짐승의 세계를 그 마음에 새기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인격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가?

그돌라오멜을 위시한 4왕이 자신들의 지배를 벗어나려는 소돔왕과 연합한 5개국이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빼앗으려는 자와 빼앗기지 않으려는 자의 처절한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자신의 힘이 없으면 당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힘을 키우기 위해 서로 연합을 했다가 서로 등을 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임을 보게 된다. 이런 세상 속에서 무슨 소망이 있을까?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런 세상의 가치와는 철저하게 구별되는 자여야 한다.

 

2. 나라를 세우고 무너지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이 이 모든 것을 이루었다며 교만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은 역사는 어떤 일도 얻을 수 없다. 다만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이 그의 계획 안에서 악을 유기하시고 악한 때에 악한 자들을 들어 사용하셨을 뿐이다.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능력의 역사 속에서 왕을 세우시고 나라를 세우고 닫으신다. 우리가 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기에 세상의 가치를 따르지 않고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나를 받으실 하나님의 방법을 신뢰함으로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의 작은 생각으로 하나님의 영원을 판단할 수 없다. 하나님이 영원하시다는 것은 인간의 모든 시간과 공간이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이미 영원 안에서 녹아져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하심 가운데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영원 가운데 계신 하나님이 인간의 모든 역사란 한눈에 들어오는 한 장면에 불과한 것이다.

오늘 나의 삶이 지극히 크신 나의 하나님의 심중에 있으며 그의 계획하심 안에 있음을 고백하며 내 삶에 하나님의 뜻만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

 

3. 롯이 당한 위기

 

하나님의 가치 가운데 거하지 못하고 세속의 가치로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의 능력에 두고자했던 롯은 전쟁의 틈바구니에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포로가 되어 끌려가고 있다. 하나님이 없는 자신의 삶의 결국을 볼 수 있게 하셨지만 안타까운 것은 롯이 이러한 하나님의 경고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쟁의 참담함 속에서 하나님이 없는 인생의 사악함을 보아야 했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과의 그 분명한 차이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역사를 통하여 기독교가 어둠의 엄청난 영향 아래에서 본연의 가치를 버리고 무력으로서 세상을 기독교화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했었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하나님이 이렇게 세상을 복음화 하겠다고 말씀하시지 않고 있다.

만약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면 예수님은 가장 강력한 군대를 다스리는 권력을 가지고 오셔야만 했을 것이다.

오늘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경고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세미한 음성에 반응하고 순종하는 삶을 가져야 할 것이다.

롯의 길을 걷지 말자.

그는 하나님의 경계의 음성을 무시하고 인본주의에 길을 걸어갔다.

 

주일 아침에 주님이 주시는 음성을 마음에 새긴다.

오늘 하나님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한다.

사랑하는 지체들이 함께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가게 되기를 기대하며 아침의 기도를 드린다.

믿음의 가치가 나를 지배하도록 내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을 향해 열려지자.

 

기도 ;

 

말씀을 통하여 항상 그 음성을 듣고 나를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예배로서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영광 올려 드릴 때 주님의 이름이 크게 되기 원합니다.

예사랑을 향하여 주실 은혜의 말씀을 기대합니다.

종으로 깨닫게 하시고 담대한 마음으로 증거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모든 지체들이 이 예배로 마음이 모아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로서 충만케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오직 주의 이름만이 높임을 받으소서.

나의 주 하나님께 나의 마음과 나의 고백을 올려 드립니다. 오직 나의 하나님만이 나의 섬길 분이시며 나의 왕이 되십니다. 나의 마음이 주의말씀 앞에 자리하오니 그 말씀으로 내 심령에 채워주시옵소서.

예영을 축복하시고 부모님들의 종신을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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