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침례교회

2014.09.29 11:31

막벨라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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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벨라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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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 개정) [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 [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3]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5] 헷 족속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6]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시니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중에서 자기 묘실에 당신의 죽은 자 장사함을 금할 자가 없으리이다 [7] 아브라함이 일어나 그 땅 주민 헷 족속을 향하여 몸을 굽히고 [8]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로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는 일이 당신들의 뜻일진대 내 말을 듣고 나를 위하여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구하여 [9] 그가 그의 밭머리에 있는 그의 막벨라 굴을 내게 주도록 하되 충분한 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 당신들 중에서 매장할 소유지가 되게 하기를 원하노라 하매 [10] 에브론이 헷 족속 중에 앉아 있더니 그가 헷 족속 곧 성문에 들어온 모든 자가 듣는 데서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1] 내 주여 그리 마시고 내 말을 들으소서 내가 그 밭을 당신에게 드리고 그 속의 굴도 내가 당신에게 드리되 내가 내 동족 앞에서 당신에게 드리오니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2] 아브라함이 이에 그 땅의 백성 앞에서 몸을 굽히고 [13] 그 땅의 백성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합당히 여기면 청하건대 내 말을 들으시오 내가 그 밭 값을 당신에게 주리니 당신은 내게서 받으시오 내가 나의 죽은 자를 거기 장사하겠노라 [14]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5] 내 주여 내 말을 들으소서 땅 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그것이 나와 당신 사이에 무슨 문제가 되리이까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6]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따라 에브론이 헷 족속이 듣는 데서 말한 대로 상인이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17]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 나무가 [18]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19]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20] 이와 같이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헷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더라

 

정신없는 한 주간을 보내면서 소홀히 되어졌던 경건의 시간으로 인하여 마음이 무거웠다.

놓쳐버린 시간들을 생각하며 다시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의 소중함을 되새겨본다.

오늘 말씀 속에서 불임으로 많은 마음고생을 했었던 사라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많은 민족의 어미로서 씨를 남기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 그때까지도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에서 발붙일만한 땅을 얻지 못하고 나그네로서의 삶을 살고 있었다. 아내를 장사할 땅을 얻기 위해 헷족속에게 막벨라 굴을 매입하는 과정이 오늘 주어진 본문의 말씀이다.

막벨라 굴은 아브라함과 그의 자손들에게 상징적인 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매입함

 

아브라함이 막벨라 굴을 사고자 했을 때 헷족속 에브론이 그냥 사용하라고 호의를 베풀었을 때 아브라함은 단호하게 그리고 정중하게 그의 호의를 물리치고 대가를 지불함으로 정당한 자신과 자손들의 소유지로 만들고 있다. 아브라함의 이런 행위는 당장의 이익에 마음을 두지 않았다. 후에 헷족속의 자손들과의 관계가 문제가 생겼을 때 매장지의 소유권의 문제로 갈등이 일어날 수 있는 여지를 차단해 버린 것이다.

좋은게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갈등을 불러오고 관계를 깨어버리는 일이 허다하지 않은가?

그리스도인이 이 땅을 살아가는 처세가 적당하게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분명함으로 자신의 삶을 세워 나가야 할 것이다.

 

2. 막벨라 굴은 그 땅을 소망하는 그의 후손들에게 상징적인 땅이 되고 있다.

 

매장지에 불과한 땅이었지만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가나안을 떠나 애굽으로 이주하였을 때에도 야곱을 비롯한 모든 그의 후손들이 조상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으로서 그곳에 묻히기를 소원했었다. 하나님이 자신들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며 그들은 그 땅에 묻히기를 소망하며 죽어서도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곳에 남기를 원하는 그들의 간절함을 담는 곳이 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오늘 나는 어떤 자리에 마음을 두고 있는가?

세속의 썩어질 것에 마음을 둠으로서 나의 행보를 헷갈리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게 한다. 예사랑이라는 믿음의 자리가 내 인생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오늘 내게 소중한 의미를 가지지 않는데 사랑하는 자녀들의 가슴에 소중한 자리로 새겨지지 는 않을 것이다.

 

3. 눈앞에 이익을 쫓지 않는 삶

 

오늘 말씀을 통하여 아브라함은 눈앞에 이익에 마음을 둠으로서 분쟁과 갈등을 남기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 당장의 보이는 이익을 쫓아 불나방처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책망하고 살피게 만들고 있다.

삶속에서 자손들을 생각하며 믿음의 흔적이 되게 만들어 나가는 아브라함의 삶의 모습은 참으로 내게 도전이 되고 있다. 지금 당장의 안락함보다 하나님이 주실 영구한 역사에 내 마음이 가게 하자.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돌이켜 보면서 오늘 이 말씀이 내게 던지고 있는 영적인 교훈 앞에 서서 이번 한 주간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돌아본다.

대가를 지불해야 할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갈등의 씨앗을 남기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지금 당장은 헷족속의 말대로 하면 이익이 되고 문제가 없어 보이나 후일에는 반드시 이일이 우리의 발목을 잡을 것이기에 분명함으로 행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이제 울산 크게 잘되는 교회 건축을 시작한다. 그 모든 과정에서 삐꺽거리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하여 나가자.

 

기도 ;

 

하나님의 이름으로 살아가야 할 종이 하나님의 이름에 합당치 못한 모습으로 살아감을 회개하며 진실로 하나님이 나의 삶에 가장 소중한 이름이 되게 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거절하시지 않으시는 주님의 이름에 감사드리며 찬양 올려 드립니다.

예사랑의 비전들이 하나하나 이루어짐을 봅니다. 이 모든 일에 동참하는 지체들을 인하여 더욱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서 저들의 삶에 풍성함으로 더하시고 우리들의 모든 필요들을 풍족히 하사 주님을 섬길 더 많은 기회를 만들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무엇보다 예사랑의 모든 지체들이 자신들의 땅 끝이 어디인지를 알게 하시고 그곳으로 나아가는 신앙이 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지체들의 삶에 건강을 주시고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이 믿음의 복을 받게 하시고 믿음의 거룩한 인격으로 하나님 앞에서 세워질 수 있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1020-21일에 있을 은퇴목회자 섬김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풍성한 나눔이 있는 모임이 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영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이루게 하시고 예영이 섬김과 선교를 위해 쓰임을 받을 수 있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해외에서 선교의 역사를 위해 수고하는 사랑하는 선교사님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의 모든 사역위에 은혜를 더하시기 간구합니다. 특히 이라크에서 온갖 위협과 박해에 시달리는 지체들을 위로하시고 은혜로서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부모님들의 종신을 축복하여 주시기 간구합니다. 특히 장모님의 질병에 은혜 주시고 마지막 남은 생애를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게 하시고 믿음으로 주님을 끝까지 붙들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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