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침례교회

2013.01.03 10:31

복음을 만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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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35-51,)

주님을 만난 사람들의 변화를 본문의 말씀 속에서 볼 수 있게 된다.
복음을 깨닫은 사람들의 공통된 모습은 자신에게 증거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즉각적인 순종을 통하여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나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침례요한이 주님을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로 오신 어린 양이신 예수님을 증거하였다. 침례요한은 자신에게 기회가 주어졌을 때마다 자신이 증거하는 복음의 내용에 대해서 흔들리지 않고 선명하게 증거 함으로 사람들이 헷갈리지 않게 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하였던 것을 보게 된다.
침례요한의 증거를 받은 두 제자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그의 처소로 나아가서 복음과의 교제를 누린 후 그들은 즉시 자기 형제들에게 복음을 증거함으로 주님께 이끌고 있다.
또 빌립은 예수님을 만난 후 자신의 지기였던 나다나엘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이것이 복음을 듣고 깨달은 자들의 모습이라면 오늘 나의 삶에서는 어떤 역사를 기대해야 할까?
 
오늘 말씀 속에서 나는 몇가지의 사실을 살피게 된다.
 
1. 복음은 내 안에 머무르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복음은 생명의 물과 같이 흐르게 함으로 주변의 사람들에게 흘러 그들이 영혼을 적셔서 그들을 구원하는 일로 생명의 역사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2. 복음은 단회적인 은혜가 아닌 지속적인 관계성이다.
복음에 대한 갈증을 가졌던 침례 요한의 두제자는 단순히 예수님을 알고 싶다는 것이 아닌 예수님과의 교제의 자리로 나아갔고 그 이후 그들은 일평생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가졌다는 것이다. 주님은 오늘 우리들을 이 교제로 나아오라고 말씀하시고 초청하시고 있는 것이다.
 
3. 복음에는 거룩한 비전이 주어진다.
시몬에게도 나다나엘에게도 믿음으로 말미암은 새로운 세계에 대한 비전이 주어지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이 거룩한 비전을 주시려 하시고 이 비전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신다.
세상의 썩어질 것에 굴복함으로 쓸모없는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하나님의 역사로 인한 비전으로 우리의 삶을 새롭게 도전하며 믿음의 거룩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인 것이다.
 
4. 믿음에는 분명한 신앙의 고백이 따라야 한다.
교회당을 다니기 때문에 신앙이 있고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그 분명한 신앙의고백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 믿음은 거짓이다.
예수님이 나의 왕되심을 고백함으로서 우리의 믿음은 실제적인 믿음이요, 왕되신 예수님의 온전한 통치가 이루어어지게 되는 것이다.
"랍비여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나다나엘의 이 고백은 당신은 나의 왕이심을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나는 성경 속에서 보이고 있는 이런 믿음의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가?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이 내 육신 속에서 녹아지고 하나되어 나타나는 구체적인 삶의 역사가 나타남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나의 삶을 통하여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나의 왕이라 고백하면서도 왕되신 하나님의, 아니 하나님되신 예수님의 통치하심으로 나아가지 않는 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지난 연말에서부터 하나님의 통치로 살아가려는 내 작은 몸짓 속에서 견디지 못하는 갈등들이 나를 얼마나 심각하게 흔들고 있는가를 보면서 고백과 삶이 일치를 보이지 못하는 괴리 현상을 보게 되고 있다.

기도.
예사랑 교회의 새해를 주께서 인도하시고 이 한해를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새 생명의 역사로 인하여 힘을 얻게 하시고 교회가 믿음의 활력을 얻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새해에 우리에게 주시는 믿음의 작은 비전들을 이룰 수 있도록 이일에 끊임없이 집중하게 하소서.
은퇴목회자 가정 초청잔치와 미자립교회 후원 초청잔치를 통하여 저들의 수고와 섬김에 힘을 더하게 하시고 위로와 격려를 더하게 하소서.
예영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믿음의 비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그 모든 길을 준비하시고 이끌어 주소서. 섬김과 선교의 센타를 지을 수 있게 하시고 선교사들의 신분을 합법적으로 만들어 후원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세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역자들에게 은혜를 주셔서 번쩍이는 지혜와 일을 진행 할 추진력을 가지게 하셔서 게으르지 않고 열정으로 주님의 역사를 섬기게 하소서. 독서학교와 어린 영혼들에게 믿음의 가치를 세워나가는 일에 저들이 온힘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국내선교와 해외선교를 통하여 우리들의 섬김의 영역이 더욱 커지게 하소서.
기쁨의 교회 박동성목사님, 주찬양교회 최종구 목사님, 새로운교회 김민호목사님을 기억하시고 교회들마다 믿음의 힘을 더하여 주시고 생명의 열매들을 얻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독일 함부르크의 우경식 선교사님, T국 박종민선교사님, 아프리카 가나의 강승천선교사님, I국의 김바울선교사님, 이건우 전영미 선교사님, 필리핀의 안미희선교사님, C국의 노아선교사님을 기억하여 주시고 저들의 사역에 열매를 주시고 안전을 지켜 주소서.


<주소> 경북 구미시 봉곡로20길 12
<메일> nagugi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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